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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콘 에어 정보

    영화 콘 에어는 사이먼 웨스트 감독의 1997년 범죄 액션 영화로 죄수 수송기인 콘 에어를 소재로 한 작품이며,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전성기 시절 작품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제목인 콘 에어는 Convict Airline의 약칭으로 미국 연방보안청 USMS의 죄수 호송기를 의미합니다. 영화 콘 에어는 스콧 로젠버그가 각본을 맡았으며, 제리 브룩하이머와 조나단 헨슬레이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기획과 제작에 참여하였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존 쿠삭이 주연을 맡았고 존 말코비치와 빙 레임스, 대니 트레호를 비롯한 여러 배우들이 죄수에 해당하는 악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모니카 포터, 랜드리 올브라이트, 콤 미니, 미켈티 윌리엄슨, 레이첼 티코틴 등 여러 배우들이 조연, 단역 캐릭터들을 맡아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화 콘 에어는 터치스톤 픽처스와 제리 브룩하이머 필름스에서 제작사를 맡았고 현재는 월트 디즈니 산하인 브에나 비스타에서 수입과 배급을 담당했습니다. 그 덕분인지 OTT 서비스 회사들 중 하나인 디즈니 플러스에서 스트리밍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500만~8,000만 달러 가량의 제작비로 북미 박스오피스 기준 약 1억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기준 2억 24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1997년 당시 한국에서 개봉된 영화들 중 쥬라기 공원 2편인 잃어버린 세계에 이은 2위의 흥행 순위이므로 그 해에 가장 흥행한 작품들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KBS, MBC, SBS 3사 모두 더빙으로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음악 부분에서도 호평을 받았는데 제70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과 음향상 후보작에 올랐다고 합니다. 

     

    콘 에어 줄거리

    카메론 포는 다소 불행했던 것으로 보이는 과거사를 뒤로 하고 미군 특수부대 레인저의 병사가 되어 복무하고 제대하여 사랑하는 아내 트리샤 포에게 돌아옵니다. 트리샤는 카메론의 아이를 갖고 있었는데, 카메론은 트리샤가 일하고 있는 주점에 와서 아내와 재회하고 자신들에게 시비를 거는 불량배들을 무시하며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후 폭우가 쏟아지고 있을 때, 밖으로 나온 카메론과 트리샤는 차를 타고 귀가하려고 하지만 가게 안에서 카메론과 트리샤를 괴롭히던 불량배들이 와서 그들을 모욕했고 트리샤는 그냥 돌아가자고 하지만 더이상 참지 못한 카메론은 그들을 혼내주려고 합니다. 그렇게 불량배 세 명과 싸움이 붙었는데 레인저 특수부대 출신이었던 카메론은 다치긴 했지만 혼자서도 그들을 상대할 수 있었고 그중 하나가 칼까지 꺼내듭니다. 그런데 그때, 카메론은 특수부대 기술을 사용해 실수로 그들 중 하나를 살해하고 말았고 나머지 둘은 증거물인 칼을 가지고 도망쳐버립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 카메론은 재판을 받게 되었는데 본인에게 특별한 죄가 없었기에 유죄를 인정하지 않고 항거하려고 했지만 그랬다가는 중형을 받을 수 있다는 변호사의 설득에 결국 죄를 인정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제정신이 아니었는지, 삐딱하고 악랄한 판사는 카메론이 특수부대 출신이므로 살인 병기나 마찬가지라는 억지를 부리며 카메론에게 7~10년 동안 연방 정부 소속 교도소에서 복무하라는 부당한 중형을 선고해 버립니다. 그렇게 교도소에 가게 된 카메론은 교도소에서 복역하며 평소에는 체력 단련을 하고 아내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도 가담하지 않는 등 모범적인 죄수로 지냅니다. 그 와중에 베이비 오라는 흑인 죄수와 절친한 관계가 되고 아내가 딸을 낳은 후에는 딸과도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출소 후 아내와 딸을 만날 희망을 놓지 않던 카메론은 결국 가석방 판정을 받아 나오게 되고 베이비 오와 함께 이동합니다. 카메론은 딸아이의 생일에 아내와 딸을 만나게 되어있었으므로 딸의 생일선물로 줄 토끼 인형을 상자에 넣어뒀고, 오는 카메론의 상자에 노란색 스마일 마크 스티커를 붙여 표시를 해줍니다. 카메론과 오를 포함한 죄수들은 연방보안청 소속 죄수 수송기인 콘 에어에 탑승해 이동하게 되었는데 콘 에어에는 그들 외에 몇몇 목적지에 향하게 될 다른 죄수들도 함께 탑승하도록 되어있었고 그중에는 천재적인 지능을 가졌지만 사악한 악당으로 바이러스라는 별명을 가진 사이러스 그리섬, 여러 명을 살해한 범죄자 빌리 베들럼과 인종차별주의에 반대하는 흑인 테러범 네이든 존스를 포함하여 주황색 죄수복을 입은 흉악범들도 함께 타게 되었습니다. 카메론은 오와 함께 비숍 교도관이 인솔하는 버스 안에서 가석방 판정을 받아 오랜만에 아내를 만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면회를 할 수 없어서 보지 못했던 딸도 처음 만나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오는 자신이 당뇨병 환자이므로 인슐린을 맞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줬습니다. 콘 에어를 통한 죄수 이송 작업에 참여하게 된 연방보안청 소속 요원 빈스 라킨은 마약 전담반 요원 던컨 말로이 요원을 만나고 마약반 요원들에게 수송기가 중간에 착륙하여 일부 죄수들은 내려주고, 마약 조직 보스의 아들인 신디노를 비롯한 몇몇 죄수들을 태우게 될 거라고 알려줍니다. 그 후, 마약반 요원 한 명이 콘 에어에 죄수로 위장하여 탑승하기로 했는데 던컨 말로이는 그에게 총을 주려고 했지만 빈스는 원칙대로 해야 한다며 총기를 갖고 탑승하지 못하도록 조치합니다. 이내 카메론을 비롯한 여러 죄수들이 교도관의 검열을 거쳐 비숍을 비롯한 몇몇 교도관들과 함께 탑승하는데 던컨은 위장한 동료 요원의 발목에 몰래 작은 권총을 숨겨줍니다. 그렇게 수송기가 뜨고 비행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사이러스 그리섬과 네이든 존스를 비롯한 주황색 죄수복 차림의 흉악범들은 손바닥 안에 몰래 작은 핀을 숨겨가지고 왔고 그를 꺼내 수갑을 풀어버렸습니다. 그들과 결탁한 어느 흑인 죄수 핀볼은 몸 안에 숨겨가지고 온 도구들을 입으로 꺼내 옆에 앉은 아메리칸 원주민 태생 죄수에게 불을 질러버리고 그로 인해 혼란스러워진 틈을 타 핀볼은 주황색 죄수복 차림의 흉악범들을 풀어줘 버립니다. 비숍이 얼른 와서 핀볼을 제압했지만 이미 흉악범들은 탈출해 버렸고 그 과정에서 존스가 수갑을 흉기로 사용해 한 교도관을 살해하고 그로 인해 그 교도관이 가지고 있던 인슐린들과 주사기들이 망가지는 바람에 오는 인슐린은 맞지 못하게 되고 위험한 상황으로 가게 됩니다. 소동이 벌어진 것을 듣게 된 조종사 한 명이 권총을 가지고 나갔지만 미리 대기하고 있던 그리섬에게 제압 당해 그 과정에서 권총에 죄수 두 명이 맞아 사망합니다. 결국 그리섬은 권총으로 그 조종사마저 살해한 후 조종석에 남아있던 메인 조종사를 위협하여 상부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보고하도록 합니다. 그렇게 그리섬을 중심으로 한 죄수들이 수송기를 장악해 버리고 무난하게 아내와 딸을 만나러 갈 생각에 기쁨에 겨워있던 카메론은 이내 낙심하며 조용히 눈물을 흘립니다. 죄수들이 수송기를 장악하게 되자 수십 명을 강간한 혐의로 잡혀있던 조니라는 이름의 죄수는 여성인 비숍을 해치려고 하지만 카메론과 그리섬이 말려준 덕분에 비숍은 무사하게 되었습니다. 빈스를 비롯한 요원들은 그리섬의 협박에 어쩔 수 없었던 조종사의 잘못된 정보를 받고 이상이 없는 줄 착각하게 되었고, 수송기를 장악한 죄수들은 교도관들을 묶어놓고 다른 죄수들은 모두 풀어줍니다. 그 과정에서 위장 요원으로 투입된 던컨의 마약반 동료가 발목에 숨겨둔 권총을 들킬 위험에 처하자 그는 죄수들을 풀어주던 핀볼을 인질로 잡았고 그리섬은 조종사의 권총으로 비숍을 인질로 잡아 대치합니다. 그 과정에서 카메론이 위장 요원을 설득하려고 했는데, 한 죄수가 요원의 옆에서 튀어나오는 바람에 위장 요원은 핀볼을 놓쳐버렸고 그 틈에 그리섬에게 사살당합니다. 그로 인해 카메론은 그리섬의 신임을 얻게 되지만 요원의 사망으로 비행기는 더욱 죄수들에게 확실히 장악됩니다. 죄수들은 중간에 착륙하여 죄수 몇 명은 내리고 다른 몇 명이 타게 된 곳에서 내보내게 될 죄수 목록을 확인하는데 조종사와 그리섬이 몸싸움을 벌이던 도중 사고로 총에 맞아 죽게 된 죄수 두 명이 그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주사기가 없어서 인슐린을 맞지 못하게 되었고 생명이 위험했던 오는 카메론과 함께 지원하여 그 두 명 대신 내리려고 하지만 내려야 할 죄수들은 백인이었기에 그리섬은 오가 내리지 못하게 합니다. 카메론은 그곳에서 내리게 되어있었기에 소리를 질러서 죄수들이 수송기를 장악했다는 사실을 알리려고 했지만 그리섬이 안전장치로 내리게 된 죄수들과, 죄수로 위장하여 내보내려는 교도관들의 입을 막아버렸고 카메론은 자신의 계획대로 사람들에게 죄수들이 수송기를 탈취했다는 것을 알리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자 오와 비숍을 두고 내릴 수가 없었던 카메론은 자신이 가석방되어 돌아가는 죄수가 아니라 중형을 선고받아 한참을 더 갇혀있어야 하는 죄수인 것처럼 속이고 마음을 바꾼 척하며 수송기에 남기로 합니다. 그리고 카메론은 죽은 위장 요원이 도청 장비를 숨겨가지고 왔다는 것을 알아내고 죄수들을 괴롭히다가 내리게 된 교도관을 붙잡고 이야기를 하는 척하며 그의 몸에 도정 장비를 숨겨놓습니다. 모래 폭풍이 심한 상황인 데다가 죄수들이 이미 교도관들의 복장으로 위장한 채 연기를 하고 있었기에 착륙지에서 요원들은 죄수들을 알아보지 못했고, 내리게 된 교도관들이 저항해 보지만 그들은 입에 붙은 테이프 때문에 말을 할 수 없어서 제압당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살해한 최악의 흉악범인 갈랜드 그린과 빈스가 설명해 준 마약 조직 보스의 아들 신디노를 비롯한 여러 죄수들이 탑승하여 죄수들이 수송기를 장악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콘 에어는 출발할 위기에 놓입니다. 그곳에서 새롭게 태우게 된 죄수가 비행기를 조종하게 되었고 핀볼은 추적 장치를 가지고 나와서 다른 경비행기에 놓으러 갑니다. 빈스는 교도관들과 함께 그리섬을 비롯한 죄수들이 지냈던 감옥에서 그들의 작전을 알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사고로 폭탄이 터져 교도관 몇 명은 숨지고 목숨이 위험했던 빈스는 아슬아슬하게 살아남게 됩니다. 또한 죄수로 위장되어 착륙지에 내린 교도관들과 조종사가 심하게 저항하자 한 직원이 그를 제압하는데 그 과정에서 카메론이 죄수들을 못 살게 굴던 괴팍한 교도관에게 숨겨준 도청 장비들이 들통나게 되고 요원들은 그러한 사건들로 인해 뒤늦게 죄수들이 교도관으로 위장하고 수송기를 장악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수송기는 출발하기 직전이었고 그리섬은 자신들에게 온 요원을 살해한 뒤, 다급히 따라오는 핀볼을 버려두고 급히 수송기로 떠나버립니다. 진실을 알게 된 빈스와 던컨은 아주 크게 다투었고 요원들은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빈스는 흥분한 던컨을 가라앉히고 그리섬과 무전을 통해 협상을 하고자 하지만 그리섬에게 농락당하기만 했을 뿐 별 소득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 후, 그리섬과 존스는 갈랜드 그린을 풀어주었고 그린은 카메론, 오의 옆자리에 앉아 이상한 소리를 하며 카메론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그리섬을 비롯한 죄수들은 비행기에 이상이 생겨서 시간 내에 목적지에 닿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존스를 내려보내지만 비행기에 대해 잘 몰랐던 존스는 누군가와 함께 가려다가 앞에 있는 카메론을 골라서 함께 내려갑니다. 내려가보니 비행기에 무리하게 타려다가 뭔가 잘못된 핀볼의 시체로 인해 비행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존스가 짐들을 뒤지며 엉뚱한 짓을 하고 있는 사이 카메론은 존스 몰래 핀볼의 시체에 빈스의 이름과 착륙지 등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간단히 써서 편지로 삼고 시신을 떨어뜨립니다. 카메론의 신원에 대해 알게 된 빈스는 딸 케이시와 함께 카메론을 기다리고 있던 트리샤에게 가서 수송기 탈취 사건에 대해 알려주고 카메론이 내리지 않으려고 했는지 조사했는데 트리샤에 의해 카메론이 굳이 내리지 않고 가버리려고 할 이유가 없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때, 카메론이 핀볼의 시체에 써준 편지에 대한 정보도 입수하게 된 빈스는 카메론이 같은 편이라는 것을 알고 또다시 던컨을 설득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죄수로 위장해서 보낸 동료 요원이 살해당한 것을 비롯해 작전이 잘못되고 큰 사고로 번졌다는 것을 알고 분개하여 이성을 잃은 던컨은 빈스의 말을 무시한 채 그를 버려두고 동료 요원 한 명과 함께 헬기를 타고 추격을 시작하는데, 이미 핀볼이 추적 장치를 다른 경비행기에 옮겨놓았기에 그들은 엉뚱하게 경비행기를 타고 관광을 하게 된 노인들을 대신 추격하게 됩니다. 빈스는 비행기를 구하려고 노력했지만 그렇게 할 수가 없었기에 던컨이 자랑하던 스포츠카를 빌려서 카메론이 편지를 통해 알려준 착륙 장소로 다급히 달려가며 지원을 요청합니다. 카메론을 의심하던 빌리 베들럼은 카메론의 짐을 뒤져서 가석방 증명서와 케이시의 선물을 찾아냈고 카메론은 베들럼에게 토끼 인형을 내려놓으라고 하지만 베들럼은 그를 무시한 채 카메론과 격돌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카메론은 실수로 베들럼을 살해했고 토끼를 구해냅니다. 관광객 노인들이 탑승한 경비행기를 보게 된 던컨은 뒤늦게 사실을 알고 빈스의 말에 따라 다급히 이동하지만 이미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있었고, 죄수들을 추격해 온 빈스와 죄수들이 탄 수송기가 착륙지인 카슨시에 도착합니다. 신디노는 그리섬 일당에게 그곳에서 새로운 수송기로 갈아타면 된다고 해놓은 상태였고 카메론은 죽어가는 오를 위해 주사기를 구하러 나갑니다. 그런데 그때, 조니가 빈스와 던컨의 요청을 받고 온 군대를 발견하고 죄수들에게 그를 알려줍니다. 한편, 오에게 줄 주사기를 구하러 갔던 카메론은 신디노가 준비한 비행기를 가진 악당들과 마주치는데 그 과정에서 위험에 처하지만 빈스가 와서 카메론을 도와주고 그들은 서로가 같은 편임을 확인합니다. 하지만 카메론은 빈스를 믿지 않고 빈스에게서 아내에 대한 소식을 듣자 아내에게 미안해하면서 친구를 구하러 갑니다. 신디노는 죄수들을 속이고 혼자서 몰래 경비행기를 사용해 도망치려고 했고 빈스가 기지를 발휘하여 신디노의 경비행기를 망가뜨리고 그는 도주에 실패합니다. 신디노가 자신들을 속였다는 것을 알게 된  그리섬은 신디노를 불태워버리고 죄수들을 지도해서 수송기의 무기들로 무장하고 군대를 잡으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교전이 벌어지자 카메론과 빈스가 군대를 도와줬지만, 죄수 일당은 군인들을 사살하거나 제압하고 다시 수송기를 몰아 떠나려고 합니다. 교전이 벌어지고 있을 때, 조니가 몰라 가서 비숍을 해치려고 하지만 몸도 가눌 수 없었던 오는 그녀를 도와주지 못 했고, 카메론은 수송기의 이륙을 저지하기 위해 케이블을 돌기둥에 묶어놓고 얼른 와서 조니를 제압하고 오와 비숍을 구해줍니다. 카메론이 그런 조치를 해놓았지만 그들은 돌기둥을 부수고 이륙하는데 그 과정에서 빈스가 빌려온 던컨의 자동차가 케이블의 갈고리에 걸려버리고 자동차는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에 나오는 자동차처럼 수송기와 함께 날아가지만 이내 관제탑에 부딪힌 자동차가 떨어져서 박살 나버리고 자동차 번호판을 확인한 던컨은 잔뜩 화가 납니다. 수송기가 출발하고 여러 정황들로 인해 카메론의 정체를 파악하게 된 그리섬은 오에게 총을 쏘고 케이시의 편지를 읽으며 카메론을 놀리더니 카메론이 케이시에게 주려고 준비한 토끼 인형에게 총을 겨누고 카메론과 토끼를 협박합니다. 하지만 그때, 던컨과 빈스가 단 헬기들이 와서 그들을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이성을 잃은 던컨은 수송기를 격추하려고 했고, 카메론은 부상을 입고 신앙이 흔들리던 오에게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조종석으로 갑니다. 한 죄수가 카메론을 총으로 쐈지만 그는 개의치 않고 가서 조종석을 장악해 버립니다. 카메론이 조종석을 장악하고 무전을 하자 빈스는 카메론 이야기를 하며 던컨을 말렸고, 던컨은 고민 끝에 현명한 선택을 하게 되어 빈스의 요청대로 수송기를 격추하지 않습니다. 수송기는 연료가 부족해서 곧이어 도착하는 라스베이거스에 불시착해야 했는데 그리섬은 소총으로 문을 부수고 카메론에게 가서 그를 위협합니다. 하지만 그때, 결국 수송기는 라스베이거스를 망가뜨리며 엉망으로 착륙하고 카메론에 의해 묶인 채 비숍의 발로 약간의 폭력성 교육을 받은 조니는 신체 일부가 절단되며 비참하면서도 합당한 죽음을 맞게 됩니다. 다른 죄수들은 경찰관들에게 붙잡혔으며, 오와 비숍은 무사히 구조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섬과 존스와 조종을 맡은 죄수는 탈출해서 소방차를 탈취해 도주했고 그들을 발견한 카메론과 빈스는 경찰 오토바이를 사용해서 그들을 쫓아갑니다. 그리섬은 소방차의 호스를 이용해서 경찰관들을 저지했지만 카메론과 빈스는 소방차에 올라타는 데에 성공했고, 카메론은 그리섬과 격투를 벌이게 됩니다. 카메론은 그리섬의 다리에 부상을 입히는 데에 성공하고 그를 제압한 후, 수갑으로 사다리에 고정해 놓았습니다. 빈스는 조종석 천장을 도끼로 부순 후 구멍을 통해 조종석의 죄수를 설득하려고 하지만 조종 담당 죄수가 듣지 않자 호스를 사용해 천장으로 조종석에 물을 채웁니다. 그러자 조종 담당 죄수가 제대로 운전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소방차는 현금수송차를 치며 폭발합니다. 그 과정에서 죄수 두 마리가 제거되었고, 그리섬 역시 사다리에 수갑이 채워진 덕분에 도망치지 못하고 있다가 지친 상태에서 석유 시설에서나 사용할법한 어떤 도구에 의해 얼굴이 없어지며 깔끔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간신히 케이시의 토끼를 구해낸 카메론은 이내 빈스에게 그를 신뢰하게 되었다며 그와 함께 우정의 인사를 나누었고, 빈스는 던컨과 화해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카메론의 아내인 트리샤와 딸인 케이시가 도착해 있었고 카메론이 아내 트리샤, 딸 케이시와 함께 감동적인 만남을 갖게 되며 영화는 사실상 끝나게 됩니다. 

     

    콘 에어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 콘 에어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감되었지만 이내 가석방으로 인해 여러 죄수들과 함께 수송기를 타고 이동하던 주인공이 겪게 되는 일과 그러한 사건 속에서 펼치는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1990년대에 나온 액션 영화로 흥행에 성공했으며 나름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한 영화 콘 에어는 더 록, 페이스 오프와 더불어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전성기 시절 대표작들 중 하나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개연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으며 여러 명의 카리스마 있는 배우들이 악역을 맡았음에도 그를 잘 살리지 못 했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리 브룩하이머 스타일의 영화인만큼 액션을 비롯해 보는 재미가 있는 편으로 그는 당시 제리 브룩하이머 영화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합니다. 영화 곳곳에 여러 코믹한 요소들이 들어가 있기도 하고 OST도 유명하며, 특히 마지막에서 카메론이 아내 트리샤, 딸 케이시와 만나게 되는 엔딩 장면에서 나오는 곡은 빌보트 차트에 오랫동안 남아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영화 콘 에어의 음악은 원래 마크 맨시나가 단독으로 담당하려고 했으나 맨시나에게 다른 스케줄이 있었기에 트레버 레빈과 공동으로 맡게 되었다고 하며, 흥행과 함께 상술한 엔딩 장면의 주제곡이 많은 이야깃거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존 말코비치가 연기한 메인 악당 사이러스 그리섬 캐릭터는 배우 미키 루크와 웰렘 데포가 배역 오디션을 보기도 했다고 하며, 주인공인 빈스 라킨 요원 역을 맡은 존 쿠삭은 캐릭터의 특성 때문인지 인터뷰를 거부할 정도로 이 영화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이었던 니콜라스 케이지와 존 쿠삭은 그로부터 긴 시간이 지난 후, 2013년에 새로운 영화 프로즌 그라운드에서 또다시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속에는 쉐보레 콜벳 차량이 두 대 등장하는데 둘 다 박살 났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죄수 호송 항공기는 C-123 모델로 대한민국 육군에서도 20대가 넘는 양을 도입하여 사용했지만 추락 사고를 일으키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수송기는 감독의 다음 작품인 '장군의 딸'에서 도색을 새롭게 하고 촬영에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그는 군대의 지원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영화 콘 에어에서 작중 빈스 라킨 요원의 소속 기관이자 죄수 호송을 담당한 기관인 연방보안청 USMS는 미합중국 법무부 산하 기관으로 미국이 건국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18세기에 법원조직법에 의해 설립된 기관이라고 합니다. USMS는 초창기에 법원의 명령을 집행하는 일을 했지만 현대까지 유지되면서 업무가 다양해졌는데 오래되고 역사가 깊은 기관이기는 하지만 미국 내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연방법 집행 기관은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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