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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빅쇼트 속 등장인물들 사진

     

    영화 빅쇼트 정보 및 등장인물

    영화 '빅쇼트'는 애덤 맥케이 감독의 2015년 영화입니다. 마이클 루이스의 논픽션 '빅 숏'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서프브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시작되어 미국의 경제를 무너뜨리고,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친 사건인 '대침체'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 빅쇼트는 실화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영화 속 등장인물들은 전부 다 실존 인물들이지만 몇 가지 설정들은 바뀌었고, 그를 영화 내에서 설명해 주는 부분들도 볼 수 있습니다. 크리스찬 베일, 스티브 카렐, 라이언 고슬링, 핀 위트록, 존 마가로, 브래드 피트, 마리사 토메이, 멜리사 레오, 카렌 길런 등이 출연하여 영화 속 캐릭터들을 연기하였습니다. 그 외에 여러 명의 화려한 카메오 출연진도 볼 수 있는데, 마고 로비가 모기지 상품과 공매도에 대해 설명해 주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고, 셰프 요리사인 앤서니 보데인이 요리를 준비하며 CDO에 설명해 주는 모습도 나옵니다. 행동경제학의 창시자인 리처드 탈러와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카지노에서 CDO 상품 거래의 확대에 대해 설명해 주며 잠시 등장하기도 합니다. 영화 빅쇼트는 제88회 아카데미상에서 감독상과 작품상을 비롯한 5개의 부문의 후보에 올랐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경제 분야의 영화로 꼽히기도 합니다. 영화를 보면 미국과 자본주의의 현실을 표현하는 여러 표현 장치들이 눈에 띄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빅쇼트 줄거리

    영화의 이야기는 미국의 은행권에서 시작됩니다. 과거에는 미국의 은행권에서 예금, 채권 등으로 큰 수익을 올릴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루이스 레이니어가 주택 담보 대출을 다루는 모기지 채권 상품을 고안해내면서 증권가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게 됩니다. 그로 인해 은행가들은 부자가 되었고, 미국의 경제는 활성화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투자 시장의 과열을 불러왔고, 모기지 채권이라는 상품은 괴물이 되어 미국 경제를 강타했습니다. 마이클 버리는 미국의 투자가입니다. 그는 의대를 졸업한 의학박사로 블로그를 운영하던 중 발탁되어 사이언 캐피털이라는 이름의 펀드를 운영하며 여러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받아 좋은 수익률을 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005년 3월, 마이클은 주택 시장이 과열되었다고 판단하고, 면밀하게 시장 조사를 시행하여 미국 주택 시장에 거품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공매도를 진행하기로 합니다. 부동산 거래를 위한 모기지 채권에는 보험이나 옵션이 없었기 때문에 마이클은 골드만 삭스와 도이체 방크를 비롯한 여러 은행들에 투자설명서를 가지고 찾아가서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 수익이 발생하는 모기지 채권 공매도 상품을 만들어 투자하는데, 그 규모가 자그마치 13억 달러나 되었습니다. 은행들은 주택 가격이 상승하던 그 시기에 주택 가격이 하락하거나, 수많은 사람들이 모기지 주택 담보 대출을 갚지 못해 채권이 부도가 날 일은 없다고 봤기 때문에, 마이클이 이상하고 잘못된 투자를 하고 있다고 믿지만, 그에게서 거금을 받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를 도와주었습니다. 마이클의 투자자들 중 한 사람으로서, 그의 동업자이자 멘토와도 같았던 투자자인 로렌스는 마이클의 투자에 대해 크게 걱정했고, 마이클과 심각한 갈등을 빚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마이클의 소식을 전해 듣게 된 도이체 방크의 자레드 버넷은 그를 큰 기회라고 여기고 마이클과 같은 방식으로 신용부도스와프 상품을 통해 공매도를 진행하고자 여러 곳에 가서 투자자를 모집하고자 하지만 은행들로부터 거절당하고, 심지어 모욕도 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수많은 거절과 수모를 당한 자레드는 잘못 건 전화를 통해 연결된 마크 바움의 프런트포인트 헤지펀드를 찾아가게 됩니다. 마크 바움은 증권가에서의 비리와 형인 폴의 죽음을 경험하며 냉소적이고 삐딱하게 변했고, 마크의 아내인 신시아는 마크를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마크는 돈줄을 쥔 사람들에게 아부를 하기 싫어서 자신과 비슷한 성향을 지닌 비니 다니엘, 포터 콜린스, 대니 모세스와 함께 팀을 꾸려 모건 스탠리 산하에 프런트포인트라는 이름의 헤지펀드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프런트포인트의 멤버인 대니는 자레드로부터 잘못 걸려온 전화를 받아 그와 헤지펀드가 연결이 되었고, 자레드는 마크의 프런트포인트 헤지펀트 팀원들을 만나서 모기지 상품인 MBS가 팔리지 않으면 그를 모아 CDO로 만들어 팔아치우기 때문에 BB등급부터 시작해 곧 여러 채권들이 무너지고 그가 시장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며, 신용부도스와프를 통해 공매도에 투자해 줄 것을 강력하게 제안합니다. 마크와 팀원들은 그가 의심스럽긴 했지만, 주택 시장에 거품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른 헤지펀드 회사들이 끼어들기 전에 시장 조사를 진행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브라운필드 펀드라는 작은 헤지펀드를 운영하고 있는 제이미 시플리와 찰리 겔러는 투자 시장에 참여하기 위해 JP 모건 체이스에 찾아갔습니다. 그들은 제이미의 차고에서 제이미가 요트를 배달하며 번 돈 11만 달러부터 시작해, 사람들의 대세와 반대되는 투자로 크게 성공을 거뒀고, 11만 달러를 3천만 달러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뉴욕으로 떠난 제이미와 찰리는 ISDA 계약을 통해 큰 투자판에 참가하려고 하지만 필요한 자본 규모를 갖추지 못해 모든 회사로부터 거절당하고, 찾아간 JP 모건 체이스에서도 모욕과 홀대만 당하게 되지만 주택 시장 공매도에 대한 정보를 얻어내 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ISDA가 없어서 발이 묶이게 된 제이미와 찰리는 이웃으로 알게 된 벤 리커트에게 그를 부탁하기로 합니다. 괴짜 성향이 강하며 강박 관념을 가지고 있는 벤은 은행가에서 일하던 중, 증권가의 비정함과 잔혹함에 환멸을 느끼고 투자계에서 발을 뺀 상태였습니다. 2006년 3월, 벤은 제이미와 찰리의 부탁을 받고, 그들로부터 자료를 전해받은 후 제이미와 찰리를 도와주기로 결정합니다. 주택 시장 공매도를 가장 먼저 결정한 마이클은 채권의 가격이 상승하는 바람에 수익을 얻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상품에 대한 프리미엄을 지불하느라 로렌스를 비롯한 고객들과 심각한 갈등을 빚으며, 크나큰 압박과 불안에 시달리게 됩니다. 마크는 프런트포인트 팀원들에게 조사를 요청했고, 포터와 대니는 마크의 지시에 따라 마이애미까지 가서 주택 시장 조사를 진행하며 주택 시장이 무너지고 있다는 징조를 발견하게 됩니다. 마크는 공인중개사들과 중개인들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을 만나 자세히 시장 조사를 했고, 그 결과 주택 시장에 거대한 거품이 끼어있다는 확신이 들게 되어 비니에게 자레드로부터 스와프를 매수하라고 말합니다. 비니는 자레드와 통화를 한 후, 불편해하면서도 신용부도스와프 매수를 결정하고, 자레드는 매우 기뻐합니다. 제이미와 찰리를 도와주기로 한 벤은 도이체 방크에 찾아가서 그들의 거래 시작을 도와줍니다. 그들은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았지만, 시간이 흘렀음에도 상황은 바로잡히지 않았습니다. 주택 시장의 연체율이 100만 가구에 육박하며, 차츰 시장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지만, 은행들과 증권가의 술수로 인해 채권 가격은 떨어지기는커녕 오르고 있었고, 그들은 옳은 결정을 했음에도 수익금은 고사하고 프리미엄을 지불하느라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었습니다. 그에 크게 분노한 마크는 비니와 함께 S&P에 찾아가서 직원인 조지아를 만나지만 그들은 아무리 모기지 채권에 문제가 있어도 경쟁사인 무디스에 밀리지 않기 위해 거짓 등급을 내어주고 있었습니다. 결국 조지아와 마크, 비니는 그녀와 다투고 해답을 얻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은행에서 온 자레드는 마크의 프런트포인트에 프리미엄 지불을 요구했고, 흥분한 그들은 자레드와 다투며 본사인 모건 스탠리와도 갈등을 빚게 되었습니다. 마이클은 프리미엄 지불 때문에 점점 펀드가 어려워지고 있었고, 아래에 있던 직원들마저도 마이클을 믿어주지 않습니다. 마이클은 크나큰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매우 힘들어합니다. 자레드는 프런트포인트 팀원들과 함께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경제 포럼에 참석해 시장의 상황에 대해 파악하기로 합니다. 제이미와 찰리 역시 프리미엄 지불 때문에 힘들어하던 중, 찰리가 제이미에게 스와프 추가 매수를 제안해 갈등이 빚어질 상황이 생기지만, 자신들이 틀렸는지 옳았는지에 대해 확신할 수가 없어 어려움에 놓입니다. 그때, 벤이 제이미와 찰리에게 라스베이거스로 갈 것을 제안하고, 벤과 제이미와 찰리 역시 마크의 팀원들과 자레드처럼 세계 증권 포럼에 참석합니다. 그들은 포럼에 참석해 시장 조사를 진행한 결과, 시장의 문제에 대해 확신하게 되었고, 스와프를 추가로 매수해 공매도의 스케일을 키우게 됩니다. 시간이 더욱 흘러 시장의 붕괴가 시작되고 은행들과 증권사들은 직원들을 해고하고, 산하의 헤지펀드들을 정리하는 등의 조치들을 시행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은행들과 증권사들은 그 와중에도 추악한 행태들로 이익을 챙겨나가고 있었는데, 그를 보고 자본주의의 종말을 확신하며 분노한 제이미와 찰리는 경제계 언론인으로 일하고 있는 동기에게 찾아가지만 동기는 월스트리트 사람들과 친분을 유지해야 하다는 핑계로 그들을 도와주지 않았고, 결국 그들은 친구와 다투고 나옵니다. 마이클은 골드만 삭스를 비롯한 여러 회사들의 직원들에게 전화해 스와프 가치를 올바르게 책정해 줄 것을 요청하지만 은행과 증권사들은 이기심에 사로잡혀 마이클의 요구를 무시하며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마크와 팀원들의 헤지펀드를 소유한 모건 스탠리 역시 휘청거리고 있었고 함께 협력하며 일하는 직원 캐시에게서 생각보다 상황이 훨씬 심각하다는 것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분노한 마크는 모건 스탠리를 도와주고 싶지 않아서 스와프를 매도하지 않고, 은행 주식을 공매도하자고 주장해 팀원들과 갈등하게 됩니다. 제이미와 찰리는 처가와 함께 영국에 휴가차 가있는 벤에게 전화해 스와프 매도를 부탁합니다. 벤은 영국의 시골에서 협상한 끝에, 스와프를 8천만 달러에 매도하도록 도와주고, 제이미와 찰리는 벤에게 자신들을 도와준 이유를 묻지만, 벤은 그저 부자가 되고 싶다기에 부자로 만들어준 것뿐이라고 말해줍니다. 마이클은 주택 시장의 붕괴가 가속화되던 그 시기에 결국 채권을 매도해 스와프의 가치를 제대로 책정하기 시작한 증권사들과 거래를 진행했고, 13억 달러의 스와프 거래를 마무리하며 엄청난 수익을 냈고 자레드 역시 큰 수익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마크는 세미나에 참석해 베이스턴스의 브루스 밀러와 토론을 진행하지만 그 와중에도 베어스턴스 주가는 폭락을 거듭했고, 세미나 진행 후 연방준비제도의 의장이었던 엘런 그린스펀이 연설을 하기로 했지만, 사람들 상당수는 그린스펀을 보지도 않고 자리를 떠나버립니다. 그 후,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위기가 절정에 달했을 때, 무언가 깨달음과 배움을 얻게 된 제이미와 찰리는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실업자가 된 직원들에게 가서, 그중 한 명의 출입증을 빌려 안에 들어가 보지만 실망감과 허탈감에 빠집니다. 마이클은 수익 청산 후, 쌓인 메시지들을 정리한 다음, 사이언 캐피털이 26억 9천만 달러의 엄청한 수익을 냈으며 펀드회사의 가치가 400% 넘게 상승한 것을 확인시켜 주고 나옵니다. 마크는 모건 스탠리를 도와주기 싫었고, 매도를 진행하면 자신들 역시 추악한 증권가와 같아지는 것 때문에 순간 망설이지만 모건 스탠리가 파산하기 직전의 상황에서 비니로부터 다급한 연락을 받고 잠시 갈등하다가 결국 매도를 진행해 수익을 남기게 됩니다. 그 후에도 정부는 합당한 조치를 전혀 취하지 않았고, 증권가들은 계속해서 악행들을 자행해 나가기 시작했다는 설명과 함께 영화는 끝이 납니다. 뒷이야기에 따르면 마이클은 시장을 예측하고자 했던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자 했음에도, 아무도 그에 귀 기울여주지 않았고, 오히려 FBI의 조사를 받는 수모를 겪어야 했으며, 사실상 투자를 일시적으로 그만두고 물에 투자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벤은 아내와 함께 과수원에서 살고 있다고 하며, 찰리와 제이미는 신용평가사를 고소하려고 했지만 모든 로펌의 비웃음만 샀습니다. 그 후, 제이미는 여전히 브라운필드 펀드를 이끌고 있지만 찰리는 펀드를 떠나 샬럿에서 가정을 꾸렸다고 합니다. 마크의 아내 신시아는 시장의 붕괴 이후 마크가 오히려 안정을 찾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으며, 비니와 포터와 대니는 여전히 펀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빅쇼트 실제 배경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 빅쇼트의 실제 배경이 되는 대침체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출발했습니다. 당시 미국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었기 때문에 주택 거래를 위한 모기지 채권 상품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었는데, 그가 더욱 활성화되면서 이내 안정적인 직장과 충분한 소득 및 자산 등을 보유한 프라임 등급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상품은 금방 바닥 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은행에서는 모기지 채권 상품을 더욱 많이 팔아 수익을 챙기기 위해 안정적인 직장이나 충분한 소득과 자산을 갖지 못한 사람들에 해당하는 서브프라임 등급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그를 마구 판매하기 시작했고, 그들은 은행에서 막대한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매했습니다. 70%로도 모자라 100% 이상에 해당하는 불가능한 비율의 대출이 시행되기도 하고, 죽은 사람이나 개의 이름으로 아무 증명 없이 대출을 받기도 하는 등 비합리적인 대출들이 시행되며 부동산에 큰 버블이 형성되어 갔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오르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아무도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는 부동산 시장에 거품이 끼게 했습니다. 투자은행들은 온갖 추악하고 부도덕한 거래들로 시장의 위기를 불러왔고, 패니 메이와 프레디 맥의 이익 극대화를 위한 적극적인 자산 유동화는 이를 가속화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연방준비제도가 2007년 9월을 기점으로 금리를 인상하며 시장의 정상화를 시도하였고, 시장에서 자금이 회수되기 시작하자, 그동안 심각한 거품에 빠져있던 시장에서의 부동산 가격은 폭락하기 시작합니다. 그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파산하고 집을 잃게 된 것은 물론이고, 연금과 직장도 잃으며 위기에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베어스턴스와 메릴린치를 비롯한 여러 대형 투자은행들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2008년 9월에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투자은행인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함으로써 시장의 붕괴와 금융위기는 절정에 다다르게 됩니다. 이를 '대침체'라고 부르는데 대침체로 인해 미국 경제는 크게 흔들린 반면에, 중국과 중국의 영향력 하에 있는 아시아의 여러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타격을 덜 받게 되었습니다. 대침체는 1929년에 있었던 대공황 이후 미국의 최대 경제위기였으며, 이는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을 큰 고통과 어려움에 놓이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증권사들과 투자은행들과 신용평가사들은 아무런 벌을 받지 않았고, 그에 대한 대가는 온전히 국민들이 지불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증권가의 악인들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도 않고 보너스 파티를 벌였고, 그는 수많은 국민들의 분노와 서러움을 불러와 월가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대침체는 여러 매체들에서 다루어지고 있는데 영화 마진콜, 99 홈 등에서 그에 대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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